우리 회사에 위기가 닥쳤다면? 상상해보세요. 기자 대응하랴 소비자 항의 전화 받으랴 정신 없는 상황이 이어지게 되겠죠? 그런데 이런 상황 속에서도 절대 놓쳐선 안 되는 위기관리 원칙이 하나 있습니다. 잘만 활용하면 우리 회사를 한층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위기관리의 한가지 원칙, 과연 무엇일까요?
위기에 빠진 우리 회사를 구하려면 바로 스토리라는 강력한 무기를 만들어야 합니다. 즉 나를 예쁘게 봐줘야 할 논리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죠. 그런데 만들기만 하면 뭐합니까? 세상에 알려야 합니다. 어떻게 알려야 할까요?
회사에 위기가 닥치면 '기자'라는 반갑지 않은 손님이 찾아옵니다. 그렇다고 피하기만 하면 될까요? 적극적으로 대응하면 오히려 회사를 위기에서 구해줄 구원투수가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CEO라면 꼭 알아야 할 위기 시 기자 대응,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우리 회사 고객 정보 수백만 건이 해킹당했다면? 이 위기 어떻게 극복하겠습니까? 올해 4월 현대캐피탈이 바로 이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그러나 위기관리 10계명을 활용해 위기를 잘 극복했다고 하는데요. 현대캐피탈의 성공적인 위기관리, 지금부터 철저히 분석해 보겠습니다.
돈을 뜯어낼 목적으로 달려드는 블랙 컨슈머. 그들은 제품이나 서비스에 괜한 트집을 잡아 터무니 없는 보상을 요구해 오지요. 기업 입장에서는 억울하지만 그들의 요구를 들어줄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들과 싸움을 벌이는 중 기업 이미지가 나빠질 것을 우려해서지요. 하지만 그러한 행동은 블랙 컨슈머를 더 양산할 뿐 효과적인 대응 방법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어떡해야 할까요?
기업에 예상치 못한 사건사고가 터지면 CEO나 홍보담당자는 언론으로부터 질문 세례를 받게 되는데요. 그런데 이때 우리 의도와는 다르게 일부 발언만이 확대돼 왜곡된 기사, 혹은 우리의 공식입장에서 벗어난 ‘카더라 통신’성의 기사가 나오는 경우가 더러 있죠. 기업 입장에서는 억울하기 짝이 없는데요. 이를 최소화하려면 어떡해야 할까요?
우리 회사가 큰 잘못을 저질러 고객이 모두 등을 돌릴 아찔한 상황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죄송하다는 말만 반복하면 될까요? 아닙니다. 스토리가 있어야 합니다. 스토리라니, 무슨 이야기일까요?
이번 강의 "예상 못한 위기에 대응하는 기업 솔루션 (블랙컨슈머, 기자 대응)"에서는기업이 위기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방법을 다룹니다.집단식중독, 해킹 등 위기 발생 시 필수적인 관리 원칙과 스토리를 활용한 외부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배우며,기자 대응과 부정적 기사 대처법을 익힙니다.블랙 컨슈머에 대한 현명한 대응법과 현대캐피탈 사례를 통해 위기관리 10계명을 분석하며,명백한 잘못을 극복하기 위한 스토리 활용 방안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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