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날이 고민인 당신에게 위로를 전하는 멜로디
30초밖에 기억할 수 없지만 누구보다 행복한 남자가 있습니다. 그 행복의 비결을 지금 만나보세요.
우주선 아폴로 13호는 달 착륙을 목표로 발사됐지만 끝내 실패했습니다. 그런데 가장 성공적인 실패라고 오늘날까지 인정받고 있죠. 왜일까요?
어느날 문득, 현재의 내 삶이 내가 원했던 삶이 아니란 생각이 든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렵니까? 여기 같은 문제로 고민했던 한 여자가 있습니다. 그녀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를 함께 보시죠.
시인은 자연이나 사물도 말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말을 우리의 말로 번역합니다. 그것이 시입니다. 그러면 시인은 자연과 사물의 말을 어떻게 들을 수 있는 걸까요? 권대웅 시인의 ‘햇빛이 말을 걸다’라는 시를 감상하시면서 함께 그 방법을 알아보시죠.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의 한 작품인 오셀로. 작품의 주인공인 베네치아의 장군 오셀로는 사랑하는 아내를 자신의 손으로 죽이며 스스로를 파멸의 길로 몰아넣었는데요. 이 처참한 이야기를 통해 셰익스피어가 말하려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함께 알아보시죠.
아무리 중요하다 말해도 움직이지 않는 직원들, 어떻게 실천을 이끌어낼 수 있을까요?
영국신사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어떤 사람을 우리는 진정 신사라고 인정할 수 있을까요? 영국 최고의 작가로 꼽히는 소설가 찰스 디킨스의 작품 『위대한 유산』을 통해 함께 알아보시지요.
이루지 못한 첫사랑은 가슴 아픈 추억으로 남죠. 어떤 이들은 평생 그 그늘에서 헤어나지 못하기도 합니다. 13세기 후반 이탈리아의 단테 알리기에리와 또한 첫사랑을 쉽게 잊을 수 없었는데요. 그는 그 추억을 바탕으로 신곡(神曲)』이라는 위대한 작품을 남기게 되었죠. 그의 작품 세계를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
시인들의 관찰법 중에 ‘사소하거나 너무 당연해 아무도 돌아보지 않는 사물을 의인화하고 시간상 출발점부터 관찰하라’는 통찰 방법이 있습니다. 박재삼 시인은 이 통찰 방법을 통해서 천 년의 바람이라는 시를 창작했는데요. 누구나 이 방법을 알 수는 있지만 이를 이용해서 시를 창작하지는 못합니다. 왜 그럴까요? 시 감상과 함께 그 이유를 알아보시지요.
만약 9인용 승합차를 타고 어딘가로 가는데 도중에 탈주범이 히치 하이킹을 한다면 어떨까요? 게다가 동승한 경찰이 그를 체포할 목적으로 탈주범을 태운다면 참 마음이 편치 않겠지요. 오늘 보실 영화 의 승객들이 바로 이 같은 상황에 처해집니다. 과연 그들은 무사히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을까요?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에 한 작품을 더 보태어 '5대 비극'이라고도 하는데요. 이 다섯 번째에 해당하는 비극이 바로 그 유명한 『로미오와 줄리엣』입니다. 이 작품은 셰익스피어가 극작가로서 원숙한 단계에 쓴 작품은 아니지만 그 나름대로 그의 작품 세계에서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지요. 오늘은 '셰익스피어의 5대 비극'에 속하는 작품 『로미오와 줄리엣』에 대해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는 너무나 친숙한 작품이죠. 하지만 꼭 한번 다시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특히 요즘처럼 인스턴트식 관계가 남발하는 시대에 꼭 필요한 메시지를 전하기 때문이죠.
36살의 여자와 15살의 소년, 두 사람의 파격적인 사랑을 그린 영화가 있습니다. 이들의 사랑이 놀라운 것은 단지 나이차이 때문만은 아닙니다. 30년을 이어가는 두 사람의 가슴아픈 인연과 이별이 더욱 충격적인데요. 영화 를 통해서 우리의 삶을 함정에 빠지게 만드는 치명적인 실수를 찾아보시지요.
요즘엔 인터넷 때문에 닉네임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시인들은 시를 창작할 때 마치 닉네임을 만들 듯이 이미 이름이 있는 사물에 다른 이름을 붙이곤 합니다. 그 이유는 새로운 의미를 더하기 위해서인데요. 새로운 의미가 더해지면 과연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흔히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하지요. 미숙함 때문에, 무지함 때문에, 놓쳐버리기 쉬운 것이 첫사랑입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다 첫사랑에 실패하지는 않지요. 영화 을 보면서 어떻게 하면 첫사랑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그 방법을 함께 알아보시지요.
입을 삐뚤어졌어도 말은 똑바로 하라는, 이 사람에게는 농담이 아니네요! 무슨 말인지 궁금하신가요?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호기심은 아이들이 주로 갖고 있는 마음입니다. 어른들은 좀처럼 호기심이 발동하지 않지요. 배움과 경험을 통해 웬만한 것은 다 알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김남주 시인의 을 보면 어른들한테도 호기심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 그럴까요? 시를 감상하시면서 그 이유를 함께 느껴보시지요.
셰익스피어는 로마가 영국을 침략하기 이전인 브리튼 시대 레어 왕(King Leir)의 전설을 바탕으로 『리어 왕』을 집필했습니다. 레어 왕의 전설은 구전된 이야기로 많은 사람들이 알고, 또 여러 작가들에 의해 쓰이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독 셰익스피어의 『리어 왕』만이 세계적인 문학작품으로 인정받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팀 버튼 감독의 영화 은 마치 그의 자전적인 우화처럼 보입니다. 그는 영화 속 윌리처럼 자신만의 세계에서 창작의 나래를 펼치는 괴짜 감독이죠. 그런 그가 이 영화를 통해서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봅니다. 과연 그에게 있어서 가족이란 어떤 존재일까요?
기회가 언제 찾아올 지는 누구도 알 수 없죠. 인생 후반전에 기막힌 홈런을 날린 사람이 여기 있습니다.